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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문학뉴스]연재- 최홍연 시인 편
'최홍연 시인의 시향'가을 연서 최홍연보고 싶어요때로 흔들려도 성숙한 사랑을 꿈꾸는미운 정 고운 정 다듬어 안고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지만사랑은 연습이 없는 것이기에 내 가슴에 머무는 불새가 되고고생 끝에 낙이 오듯 사랑은 이슬처럼 젖어 드는 것이고사랑은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로 서는 것이지요인생 별거 없습니다.만산홍엽이 아무리 붉다 해도 임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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