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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문학뉴스]연재- 허나경 시인 편
​​ⓒ 작성-이정선 기자'허나경 시인의 시향'향기를 담아가다 소담 허나경​대숲의 고요함 새 소리에 기지개를 피다빼꼼히 열린 창문 스며드는 향기 조리대 담 너머 아름드리 꽃나무소쿠리에 담기는 손놀림입술을 닮은 배롱나무 꽃잎 청량한 향기까지 오롯이 담아가는 여승의 뒷모습.​​​[소담 허나경 시인 약력]호:소담한국문인협회회원선진문학작가협회 회원인사동 카페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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