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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문학뉴스]연재- 허화석 시인 편
ⓒ 작성-이수현 기자 허화석 시인의 시향​詩또 하나의 열매를 기다리며 허화석어두운 창가에 놓아둔장미꽃 한 송이가 불을 밝히면사즈의 은은한 리듬에메브레비 음악이 흐르는하얀 밤을 열어 주는히야신스 꽃 향기 그득히 코끝에 닿아초로에 깊은 섶을 잊게 합니다시원한 청수 한잔 마시고이제는 낮에 본 꽃잎과 이별을준비해야만 하는 시간입니다너무 아쉬워하지는 않습니다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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