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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문학뉴스]연재 - 신일권 시인 편
ⓒ 작성-이수현 기자.신일권 시인의 시향(笑井蛙夏蟲)우물 안 개구리와 여름벌레를 비웃다. 신일권海嶽之佳景 큰 바다와 높은 산 장대한 경관은前賢聖所稱 옛날 성현들이 일컫던 것이지龍宮深莫測 용궁은 깊이를 헤아리기 어렵고鯨濤闊無掯 큰 파도는 넓이가 끝이 없다네懷晦翁南岳 회옹이 남악에 오른 일 생각하고 慕夫子岱陵 공자가 태산에 오른 일 사모하네觀溟難謂水 바다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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