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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문학뉴스]연재 - 강형기 시인
ⓒ 작성-이수현 기자.'강형기 시인의 시향'들꽃 강형기길을걷다 들꽃하나 만났다들꽃의 외로움을 알아서일까나는 그 자리에 한참을 선다홀로 선 자리 아무도 바라봐주지 않아도들꽃은 여전히 온 가슴 열어 활짝 피워낸다밤이 되어 눈물 흘려도 다음날이면다시 미소짓는들꽃 너는나를 너무 닮았다[강형기 시인 약력]1982년생현거주지 : 대전희망봉광장 시부문 등단문장 21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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