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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인사
ⓒ 작성-김상호 기자 작별 인사 칼럼리스트 김상호 70년대 특전사 군대생활 힘든 시절을 서로 함께 의지하며 오랜 세월을 살아온 전우가 있었습니다. 퇴직 전우들 모임 외에는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늘 생각나고 보고 싶은 형제 같은 친구입니다. ​스포츠형 검은 머리가 어느새 새하얗게 변했고, 사고로 거동도 불편해진 쇠약한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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