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문학뉴스]연재- 허나경 시인 편 선진문학뉴스 0 91657 2022.02.05 10:42 ⓒ 작성-이정선 기자 "허나경 시인의 시향"쓸쓸한 그림자 허나경희소식 기다리다 잠들 시간 놓쳐버린 적막강산 담장 넘어 가로등 아래 서보니 내 그림자 흔들의자 같네거친 세파 속에서도두려워하지 않을 만큼 버틴 세월 무뎌질 때도 되어 건만이루지 못한 희망 한 조각 가로등 빛에 비추어보니중심 없이 흔들리는 나의 삶을 보는듯하다.[소담 허나경 시인 약력]한울문학 신인문학상 시 수상 등단시화전 출품 우수상 한국문인협회 회원현대문학사조 회원선진문학작가협회 회원"사계절 동인지 외 시화전 출품"백인 명시선 "오십인 명시선 링크주소복사 선진문학뉴스/감성시 체널/기사 승인/2022.02.05. AM 12/00분작성- 이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