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문학뉴스]연재 - 박천서 시인 편
선진문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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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09:02
박천서 시인의 시향
병
박천서
지나온 날들은 장편소설
아프지 않은 것도 복이다.
아끼고 느끼며 상하지 않게
우리의 담장에 들꽃 향기 만들며 살자.
별도 달도 쉼 없이 흐르고
바람도 뒤척이는 소중한 시간
계절은 빠르게 가고 오는 것
흐르는 것은 너와 나의 재산이다.
살아있는 기쁨 따듯함
처음의 설래이던 소중함으로
당신을 생각 하노라면
삶, 전체가 사랑 병이다.
[박천서 시인 약력]
현거주지 : 경북 봉화군
현대시문학 신인상
쌍매당이첨 문학상 수상
한국시인협회 회원
서울시인협회 회원
선진문학작가협회 감사
선진문예 편집인
선진문학 신인문학상 심사위원
새마을문고 회장
선진문학(민들레)동인지 외 다수
선진문학 소록도 시화전 출품
(저서)
또 다른 하루를 꿈꾸며
벽화 그리기
2018 중도일보 작품연재
2019 아시아뉴스통신 작품연재
2020 선진문학뉴스 작품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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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문학뉴스 / #박천서시인 / 감성시 채널/ 기사 승인/ 2022. 10.일. 7일. AM 9시 05분/ ⓒ 작성-이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