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이수현 기자.

"윤치영 시인의 시향"

가야만 하는 길

                    윤치영

자빠졌다 다시 일어나고

자빠지고 넘어지더라도 

가야만 하는 길이 있다

검정 계란도 계란이다

구운 계란도 계란이다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이나

곧게 뻗은 길이나, 그 길이 그 길이다

한 세상 다 '새옹지마'이지 않은가

잘 나간다고 좋아할 것도 없고

좀 늦는다고 아쉬워할 것 없어라.

[윤치영 시인 약력]

윤치영면접스피치학원 대표강사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외래교수

강연가 : 청와대부터 제주까지 3천여 회 출강 

KBS, SBS, MBC, EBS 출연

저술가 : 당신도 화술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세상을 다 끌어안는 긍정화,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 하기 등 43권

NLP, DISC, 임파워링코칭, 

국제라이프코치, 퍼실리테이터, 감정코치, 

대한민국 스피치명인상 수상

선진문학 詩부문 등단

선진문학작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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