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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취재 - 이정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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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 여성들을

   손 빨래로 부터 해방시켜준

​        옥시크린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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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 출신 이신데 선진문학과 어떻게 인연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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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모임에 얼숲대전사랑 그룹에서 이설영대표와 처음 인연이 되었고
오래 알고 지내면서 일찍 작고하신 아버지를 그리워 하는 이설영시인의 모습을 보며
수양딸로 인연을 맺게 되었고 그후로 이설영대표가 운영하는 선진문학에
여러번 축사를 하러 가다보니 고문으로 추대되어
매년 몇차례씩 문학행사에 참여하면서 지금까지 함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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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문학이 10년 역사가 되었던데
지금까지 지켜본 선진문학의 장점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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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문학은 리더인 이설영대표의 의지대로
서로 혈육같이 지내는 끈끈한 정이 있습니다.
전국구 문협이라 회원들이 각자 전국 각지에 멀리 살지만 자주만나고 소통하며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지내고 있어 늘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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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 박사님으로서 문학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가끔은 저도 문득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시대에 문학이 없다면 어떠할까?
꽃이 하나도 숨 쉬지 못하는 대지가 연상됩니다.
마치, 모래바람만 가득한 사막 같은 삭막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와 같이 문학적 가치와 의미에 대하여 소중함을 느껴보는 요즘
각자 개인의 삶에 있어서 살아가는 목표와 의미가 있듯,
문학 또한 시대적인 부분에 있어 큰 깨달음을 부여해 주는 또 다른 사명이라 생각하며
혼탁한 세상을 깨워가는 문학인들에게 늘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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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문학의 고문으로서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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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문학은 다른곳과는 모든 부분에서 차별화하여
독특한 기획과 아이디어로 문인과 독자 모두의 사랑을 흠뻑 받는 문학으로
새롭게 거듭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새로운 선진문학뉴스에 감성취재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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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항상 새로운 컨텐츠 연구로 발돋움 해가는 선진문학에 항상 응원의 박수 보내드리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문학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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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고문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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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019.현재 ㈜엔바이온, ㈜CQV 등 중소기업 기술고문
2010～ 2016.대전테크노파크 기능성소재센터장
2009～ 2010.공주대학교 공과대학 초빙교수/KC(주) 기술고문
1979～ 2009.한국화학연구원 연구실장/연구부장/선임부장/연구위원
2007～ 2009.한밭대학교 화학공학과 겸임교수
2002～ 2004.고려대학교 화학공학과 객원교수
1994～ 1997.전남대학교 화학공학과 객원교수
1985～ 1998.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학과 대우교수
1978～1979.전남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전임강사)
1985. 국민포장 [대한민국제3022호]
1990. 연구개발상 [과학기술처]
1994. 국민훈장 석류장 대한민국제 [6202호]
1997. 한밭경제대상 (산학협동부문) [대전광역시]
1985 ∼ 2008 연구결과 기업화 12회 수상 [한국화학연구원]

현재 : 선진문학작가협회 고문. 윤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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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 : 이설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