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신동시인 빅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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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신문-신동시인 빅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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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 시詩소리를 낸다. 그 아이가 있다.

-시詩트롯 빅터 준

박선해 | 입력 : 2021/07/06 [05:56]

                       

 

생명 비

 

          빅터 준

 

비가 내린다

내 눈물처럼 주룩주룩 내리는 이 비는

나의 생명이 아닐까 싶다

 

청개구리 개굴개굴

엄마 그리워 부르는

생명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빗줄기에서 쏟아지는

늦게 온 깨달음

엄마는 하늘 같은 사랑이다.

 

지금부터 시詩 읊는 빅터 준을 소개하고자 한다. 어린이가 시를 쓰는, 더욱이 읊는 세상은

참다운 밝음이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벅찬 감동과 미래 세상의 전망을 기대하게 한다.

 

어린이 시詩낭송가라 자부감이 듬뿍 들게 하는 대전의 빅터 준이다. 필자는 어린이가

동시를 쓰고 읊으며 성장하게 하는 학교 교과로서의 수업이 되는 희망을 이야기 해 왔다.

바른 인성으로 특별함 없이도 지도가 되는 기초라고 본다. 시낭송 수업 과정이 교과로

이어지기를 아주 오래전 부터 선배 아동문학가님들에게 종종 이야기 해 왔다.

 

엄마는 시인이자 시낭송가이며 문학평론가이다. 그러하니 성장기의 일상에서 대체로

영향을 받는 건 자연스럽다. 한번도 시창작을 가르친적도 없다고 한다.

 

오늘은 독특한 개성형 어린이 빅터 준을 소개하고자 한다. 빗소리를 배경 음악으로

즉석 동시를 낭송한다. 조화롭게도 잘한다. 어느 비오는 날은 즉석 시를 입으로 쓰면서

소리로 낭송을 해낸다. 이도 엄마의 낭송 소리를 듣고 자란 연유일 것이다. 엄마는

문학계의 파란을 너무나 잘 알기에 오히려 아들이 문학하는거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런데 자녀의 재능이 아까워서 시키기로 했다.

 

비 오는 날이면 빗소리 속에서 눈이라도 내리면 눈속을 구르며 풀이 자라고 꽃 피우는

자연을 보면서 사람들의 갖가지를 대하며 빅터 준은 번뜩이는 영감이 드는지 시詩구슬이

줄줄이다. 시인 엄마는 신통해 하며 받아 적기도 하고 빅터 준이 적기도 한다.

 

신동 시인 귀동이 빅터 준, 노래도 아주 잘한다. 박자나 리듬은 이미 애기때부터

천재적이었다. 미스터트롯 나가기 위해 국악으로 다진다. 태도도 진지하다.

 

암산적인 두뇌가 발달되었다. 익힘을 잘 소화해 낸다. 그런 부분을 볼때면 학업적으로

집중하여 공부 잘하는 빅터 준을 꿈꾸지만 커 갈수록 그렇게만 바라봐 줄 일이 아니다.

 

여러모로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6학년이 되기전에 미스트롯에 출전하려

준비하고 있다. 성공적이고 개성있는 무대,어린이 매너를 발휘할 것임을 명실 자부한다.

 

한 어린이가 어린이로서 판단에서 지혜롭기를 희망한다. 더 어릴적부터 보아 온 필자는

빅터 준의 개성이 남다름은 분명했다. 사물을 대하는 성향도 개성이 뛰어났다. 밝힐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세상에 유익과 희망을 위한 나래이션을 맘껏 부리기를 바란다.

 

아이가 자라며 그 끼를 소화하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자연스런 성장기가 인생의

돈독한 매너로 신사 빅터 준을 상상한다. 사회에 일익을 하며 <보람된 인생>이 앞날의

삶에 구도로써 그대로 생애 이상과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

 

개구진 빅터 준은 엄마의 위로자이다. 또다른 생이다.

비가 내리면 시를 띄우는 빅터 준, 미스트롯의 그날을 응원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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